서문- 올바른 유산균 섭취방법
바쁜 일상 속에서도 건강한 삶을 유지하기 위해 만은 사람들이 유산균을 섭취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올바른 유산균 섭취방법을 모르고 섭취하면 오히려 건강에 해를 끼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글에서는 올바른 유산균 섭취방법과 함께 유의할 점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유산균은 우리 몸에 유익한 세균으로서, 소화기에서 유익한 세균과 해로운 세균의 균형을 유지하고, 면역력을 강화하는 역할을 합니다. 그러나, 유산균은 무조건적으로 섭취하면 좋은 것은 아니며, 올바른 섭취방법이 필요합니다. 이에 따라, 올바른 유산균 섭취방법과 함께 유의할 점들을 알아보겠습니다. 무엇보다도 의사 처방이나 약사 상담을 받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본문
유산균은 인체 내에서 유익한 역할을 하는 미생물로서, 올바른 섭취 방법이 중요하다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연구결과, 유산균은 식사 전에 섭취하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하며, 유산균의 종류와 함량에 따라 섭취 방법이 다르게 할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유산균은 물과 함께 섭취하는 것이 좋으며, 온도와 저장 방법에도 주의해야 한다고 합니다. 이러한 연구를 바탕으로, 올바른 유산균 섭취 방법을 유지하면 인체 건강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조금 더 상세하게 올바른 섭취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유산균이 오래 생존할 수 있는 환경
유산균은 위산에 매우 취약한 성질을 지니고 있어서 섭취방법이 올바르지 못하면 별다른 효과를 보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위산의 영향을 가장 덜 받는 시간인 식사 전, 공복에 섭취를 권장한다는 의견이 있습니다. 식사 전에 섭취를 할 경우 30분 내외 전쯤, 식후에 먹을 경우는 1시간 이후가 적당한 시간이라는 의견이 있습니다. 유익균의 먹이인 프리바이오틱스도 같이 먹으면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식품의약안전처 권장 1일 유산균 섭취량은 1~100억 마리 정도가 되며 너무 많은 유산균은 오히려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고 합니다. 더욱이 면역력이 약한 사람이나 임신부 및 어린이는 단독으로 드시지 마시고 의사 진찰 후 처방에 따라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위에서 말씀드렸듯이 유산균이 살아있는 상태에서 장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위를 잘 통과해야 되는데, 분말보다는 캡슐형태의 제품을 권장한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2. 다양한 유익균과 알맞은 조합 섭취
요새 유산균과 관련한 여러 종류가 많고 비슷비슷한 이름으로 헷갈리기 시작합니다. 유산균 섭취 시 단독의 섭취보다는 다양한 유익균이 배합된 제품이 많이 출시하는 추세로 꼼꼼히 보시고 섭취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본인의 몸에 주기적으로 계속 들어가는 영양제임을 명심하십시오. 이 정도 노력은 해야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프로바이오틱스(Probiotics): 건강에 이로운 작용을 하는 균으로 유산균 증식 및 유해균 억제, 배변활동, 장건강에 도움을 주는 기능성을 인정받은 기능성 원료로 대표적인 것으로 락토바실러스균, 비피더스균이 있음
- 프리바이오틱스(Prebiotics): 생장을 촉진하고 활성화하는 성분으로 장내 유익균에게 영양을 공급하는 역할을 함, 치커리 뿌리추출 이눌린, 바나나 등에 함유된 프락토올리고당 등이 주원료가 됨
- 신바이오틱스(Synbiotics): 신바이오틱스는 프로바이오틱스와 프리바이오틱스가 합쳐진 것임, 예시로 비피더스균과 프락토올리고당을 함께 넣어 만든 제품을 신바이오틱스 제품이라고 함
- 포스트바이오틱스(Postbiotics): 프로바이오틱스, 프리바이오틱스와 함께 유익균이 분비한 대사산물까지 포함된 제품임. 대사산물은 물질대사 후 생성되는 물질을 말합니다.
- 파라바이오틱스(Parabiotics): 프로바이오틱스를 불활성화(물질이 가진 활성도를 낮추거나 없애는 것)한 미생물 세포 혹은 조세포(난세포의 양쪽에 하나씩 있는 작은 세포) 추출물임. 면역력이 약한 사람들이 생균을 섭취하는 것보다 이 제품을 섭취하는 것이 안전할 수 있다고 알려짐
3. 장내 생존력
장내 생존력이란 위산에서 생존하는 능력과 장내 유해균으로부터 살아남는 유산균의 비율을 말합니다. 장내 생존력은 유산균의 종류와 제조사의 유산균 배양공정에 따라 천차만별이기 때문에 충분히 제품 정보를 알아본 뒤에 알맞은 제품을 선택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블로그나 지식인 같은 곳에 많은 질문과 답이 오가고 정보를 얻게 되는데, 보통 파편화된 정보를 접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본인 몸속에 정기적으로 들어가는 유산균을 고르는 일이므로 이러한 파편화된 정보보다는 의사처방 혹은 약사 상담이 가장 중요하겠지만, 상황이 여의치 않은 경우보다 전문적인 플랫폼을 통해 정보를 얻고 알맞은 유산균을 골라야 합니다.
최근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기술이 발달하여 '셀프메디케이션'에 아주 유용한 플랫폼이 속속 등장하여 도움을 받을 수 있는데요. 본인이 먹고 있는 영양제를 등록하면 분석하여 과한 부분과 부족한 부분을 정리해서 올바른 섭취법을 추천해 주거나, 간단한 설문 혹은 개인건강기록 정보를 등록하면 딱 맞는 제품을 설계해서 추천하고 원하면 구독까지 해주는 서비스 같은 것들이 많이 나와 있습니다.
저도 관심이 많아 공부하면서 정리를 조금 해보았는데,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해 보시면 좋을 듯합니다.
4. 기타
유산균은 온습도에 민감하므로 서늘하고 통풍이 잘되는 곳에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개봉 후 1년 내에 다 섭취하는 것을 권장하며 그 이상의 기간으로 넘어가는 경우에는 냉장보관을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맺음말
면역력을 높이기 위해 장건강을 돌보려고 유산균 섭취를 많이 알아보는데, 가격과 브랜드보다는 어떤 유익균이 어떻게 조합되어 있는지 꼼꼼히 살펴보고 나에게 제일 잘 맞는 제품을 선택하여 올바르게 섭취하도록 합시다. 전문의 처방이나 약사 상담이 어려운 경우 위에서 제가 링크한 영양제 추천, 분석, 구독서비스 글을 보시고 본인에게 알맞은 플랫폼에서 한번 진행해 보는 것도 고려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생활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모니모 monimo, 삼성금융네트웍스의 첫번째 프로젝트 (0) | 2023.10.19 |
---|---|
캐논 프린터기 Canon G2910 구매후기, 리필 무한잉크 가성비 제품 (0) | 2023.10.19 |
테무(Temu) 해외구매대행 이용후기 장점 및 단점 (0) | 2023.10.15 |
송이버섯의 특징, 맛과 향, 산지, 가격 (1) | 2023.09.25 |
의료비 환급금 조회 및 받기 신청방법, 평균 136만원 (0) | 2023.09.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