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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2023년 횡성한우축제 프로그램 소개

by Cleanfount 2023. 9. 21.

2023횡성한우축제 포스터
2023 횡성한우축제 포스터, 횡성한우축제 홈페이지에서 가져옴

 

 

'횡성한우축제' 강원도 가을 축제 Big 3

 

강원도는 10월경에 가을 Big 3 축제가 있습니다. 본 제목과 같이 '횡성한우축제', '강릉커피축제', '양양송이축제'가 바로 그것입니다. 전국에 정말 많은 축제가 있는데, 제가 열거한 위의 3가지 축제는 프로그램이 알차고 즐길 거리가 많기 때문에 믿고 방문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오늘은 10월 6일(금요일) ~ 10월 10일(화요일)에 예정되어 있는 '횡성한우축제'에 대한 개요와 간략한 프로그램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횡성한우축제 개요

간략소개

본 축제는 올해로 19회를 맞이할 정도로 어느 정도 역사가 있는 지역의 대표 축제입니다. 횡성군이 주최로, 문화체육관광부, 강원특별자치도, 한국관광공사가 후원할 정도의 지역의 빅 이벤트입니다.

  • 행사명: 제19회 횡성한우축제
  • 슬로건: 건강하소! 행복하소! 웰빙하소!
  • 기간: 2023년 10월 6일(금) ~ 10월 10일(화)
  • 위치: 횡성종합운동장 및 문화체육로 일원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횡성읍 문화체육로 47
  • 문의전화: 033-800-8006

주요 프로그램

3개의 테마로 21개의 상세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1. 횡성한우 대표 프로그램: 횡성한우 구이난장, 횡성한우 미식파티, 횡성한우 스트릿푸드체험, 횡성한우 웰니스 마켓

2. 횡성한우 라이프 스타일 프로그램: 횡성한우 ESG놀이터, 공예체험, 스트릿푸드체험, 웰니스마켓

3. 횡성한우 커뮤니티 프로그램: 횡성한우 소소마켓, 로컬푸드 음식점, 이색캠프닉

 

 

[횡성한우 구이난장]

운영기간: 10월 6일(금) ~ 10월 10일(화) 매일 운영

  • 기존 구이터와 판매장을 분리해 구이터 난장 프로그램 운영
  • 오후 1시 ~ 8시까지 매일 8시간 운영
  • 매일 8회 버스킹 공연(초대가수 공연 포함) 프로그램 진행 (MC진행 포함 30분 공연 30분 휴식 반복 운영)
  • 국민 모두가 아는 노래를 선곡하여 구이터 떼창을 연출할 계획을 가지고 있는데 정말 난장판? 이 될 수도 있겠습니다.

 

[횡성한우 미식파티]

* 이 프로그램은 사전예약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니 아래 링크를 통해 참여 신청을 하길 바랍니다.

  • 운영기간: 10월 7일(토) ~ 10월 9일(월)
  • 에드워드권 세프(6일, 9일), 유튜버 히밥(7일, 8일)과 함께하는 횡성한우 미식파티
  • 지역 농산물과 함께하는 6가지 코스요리
  • 횡성 1등급 한우안심스테이크 제공, 국순당 프리미엄 만찬주가 코스 내내 무한 제공

선착순 1일 300명, 사전예약 운영 (아래 링크 페이지를 통해  예약가능)

 

횡성 한우 미식 파티

제19회 횡성한우축제 대표 프로그램 횡성 한우 미식 파티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아래 주황색 예약하기 클릭 10월 6일부터 8일 원하시는 날짜 선택 🥩 앱 예약이 어려우신 분들은 전화하기 눌러

app.catchtable.co.kr

 

[횡성한우 웰니스파티]

운영기간: 10월 7일(토) ~ 10월 9일(월) 

  • 지역주민과 관광객 참여형 피트니스 파티장
  • 요가, 필라테스, 피트니스, 줌바댄스 운영
  • 건강댄스. 발레핏 등 댄스 피트니스 공연
  • 전문 트레이너 배치 상설 진단 및 운동 처방

 

 

[횡성한우 스트릿존]

운영기간: 10월 6일(금) ~ 10월 10일(화) 매일 운영

  • 횡성한우 비선호부위(특수부위)를 활용한 스트릿 푸드 판매
  • 횡성한우 관련 공예체험부스 운영, 다양한 퍼포먼스 진행, 어른과 아이 모두 즐길 수 있는 축제장 속 놀이터 등

 

맺음말

이상으로 제19회 2023 횡성한우축제 주요 프로그램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아 일단 여기는 현장에 있으면 축제 맞습니다. 흥이 덩실덩실 올라옵니다. 고귀한 횡성한우를 사 먹을 돈이 좀 많이 든다는 단점? 도 있지만, 사실 생각해 보면 우리가 어디 놀러 가면 보통 저녁에 그 지역의 맛있는 음식을 먹게 되는데 비용을 만만치 않게 드는 경험들이 다 있으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면에서 는 또 괜찮은 가격인 것 같습니다. 그럼 10월 그 주에 횡성에서 스쳐지나 만납시다.